이용후기
내용
이삭 익스프레스 때문에 새로 장만한 신혼 살림이 생채기 하나 없이 정리되는 것을 보고
참 마음이 흡족했어요.
아무래도 새 살림이다보니 애착이 많이 가고 혹시나 가구 하나하나가 다치기라도 하면 어쩌나 싶었는데....
이사 후에 도마가 없어져서 한참을 찾아봤으나 안 보여서 사장님께 전화를 걸어
물어보았는데 잠시 뒤 전화해준다기에 기다렸어요.
잠시 뒤 정말 전화가 왔는데 식기건조기가 놓인 곳 근처 씽크대에 있다고 설명해줬네요.
설마 뭐 도마를 훔쳐갈리는 없을텐데... 잠시 걱정을 했더랬죠.
일부러 주방 아줌마에게 전화를 걸어서 확인하고 다시 제게 전화를 해줬던 거예요.
경솔하게 생각했던 내가 부끄러워졌어요.
이사가 끝난 뒤 확인한번 해보라고 했었는데... 워낙 정신이 없던터라...
그래도 사장님이 친절하게 전화에 응대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.
사장님..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.
그리고 잠시나마 의심했던거 죄송하구요 ^^
이 년 계약이라 다시 이사를 해야할 때 이삭익스프레스에 연락드릴게요 ^^
수고하세용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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